[41~4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Some researchers view spoken languages as incomplete devices for capturing precise differences. They think numbers represent the most neutral language of description. However, when our language of description is changed to numbers, we do not move toward greater (a) accuracy. Numbers are no more appropriate ‘pictures of the world’ than words, music, or painting. While useful for specific purposes (e.g. census taking, income distribution), they (b) include information of enormous value.
For example, the future lives of young students are tied to their scores on national tests. In effect, whether they can continue with their education, where, and at what cost depends importantly on a handful of numbers. These numbers do not account for the (c) quality of schools they have attended, whether they have been tutored, have supportive parents, have test anxiety, and so on.
Finally, putting aside the many ways in which statistical results can be manipulated, there are ways in which turning people’s lives into numbers is (d) morally insulating. Statistics on crime, homelessness, or the spread of a disease say nothing of people’s suffering. We read the statistics as reports on events at a distance, thus allowing us to (e) escape without being disturbed. Statistics are human beings with the tears wiped off. Quantify with caution.
41. 윗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② Human Stories Uncovered by the Numbers
③ Data: A Framework for Understanding Humans
④ The Limitations of Language in Conveying Truth
⑤ The Advantages of Quantifying Human Experiences
42. 밑줄 친 (a)~(e) 중에서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Q 41. 지문을 근거로 가장 적절한 답을 판단하세요.
Q 42. 지문을 근거로 가장 적절한 답을 판단하세요.
대명사는 반드시 가리키는 명사로 추적할 것.
일부 연구자들은 여긴다 / 발화된 언어를 / 불완전한 도구로 / 정확한 차이를 포착하는 데 있어.
- view A as B: 3형식 + 전치사구 — A를 B로 여기다 (as B는 전치사구). regard / look upon / think of / refer to A as B 세트로 암기
- 형용사구 for capturing: 전치사구로 devices를 뒤에서 수식 — ‘정확한 차이를 포착하는 (데 쓰이는)’
그들은 생각한다 / 숫자가 나타낸다고 / 가장 중립적인 언어를 / 묘사의.
- 그들은(=일부 연구자들은): They → Some researchers를 가리킴
- 명사절 (that) 생략: think의 목적어 — (that)이 생략된 완전한 절
그러나 / 우리의 묘사 언어가 / 숫자로 바뀔 때 / 우리는 나아가지 않는다 / 더 큰 정확성을 향해.
- when 부사절: 조건·시간 — 묘사의 언어가 숫자로 바뀔 때
- do not move: 일반동사 부정 (강조 do 아님 — 단순 부정)
숫자는 더 적절하지 않다 / ‘세상의 묘사’로서 / 말, 음악, 또는 그림보다.
- no more A than B: ‘B보다 더 A하지 않다’ — 숫자가 말·음악·그림보다 더 정확한 세상의 묘사가 아님을 강조
유용하긴 하지만 / 특정한 목적에는 / (예: 인구 조사, 소득 분포) / 그것들은 정보를 포함한다 / 엄청난 가치를 지닌.
- While + (being) + 형용사: ‘~이긴 하지만’ — While (being) useful. 분사구문에서 유래, 접속사 while을 남겨 해석의 명확성을 높임
- 그것들은(=숫자는): they → numbers를 가리킴
예를 들어 / 어린 학생들의 미래의 삶은 / 그들의 점수에 매여 있다 / 전국 단위 시험의.
- be tied to: ‘~에 매여 있다, ~에 달려 있다’ — 수동태 표현
- 그들의(=어린 학생들의): their → young students’를 가리킴
사실상 / 그들이 교육을 계속할 수 있을지 여부, / 어디서, 그리고 어떤 비용으로 할지가 / 중대하게 달려 있다 / 한 줌의 숫자에.
- 명사절 whether ~ 주어: whether 이하 전체가 문장의 주어 → 동명사 주어처럼 단수 취급 → 단수동사 depends
- 그들이(=학생들이): they → young students를 가리킴
- where, at what cost: whether절에 병렬로 연결된 간접의문문 — 어디서, 어떤 비용으로
이 숫자들은 설명하지 않는다 / 학교의 질을 / 그들이 다녔던 / 그들이 개인 교습을 받았는지 / 지지해 주는 부모님이 있는지 / 시험 불안이 있는지 / 기타 등등을.
- 목적격 관계대명사 생략: schools (that/which) they have attended ^ — attended 뒤 목적어 자리가 빈 불완전한 절 (^ = 목적어 없음)
- whether절: account for의 목적어(the quality ~) 뒤에 쉼표로 이어지며 부연 설명 — “어떤 질인지”를 구체화 (whether they have been tutored / have supportive parents / have test anxiety)
- 그들이(=학생들이): they → young students를 가리킴
마지막으로 / 많은 방식들을 제쳐두더라도 / 통계 결과가 조작될 수 있는 / 방식들이 존재한다 / 사람들의 삶을 숫자로 바꾸는 것이 / 도덕적으로 차단하는.
- putting aside: 분사구문에서 유래해 전치구처럼 굳어진 표현 — ‘~을 제쳐두더라도’
- in which = how 대용: 관계부사 how를 대신하는 in which 또는 that — 선행사 ways를 수식 (관계대명사 that과 혼동 주의)
- 동명사 주어 turning: turning people’s lives into numbers = 단수 취급 → 단수동사 is
범죄, 노숙, 또는 질병 확산에 관한 통계는 /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 say nothing of: ‘~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다’ — 자동사처럼 보이지만 여기서 of는 about과 같은 전치사구(M)
우리는 통계를 읽는다 / 멀리 떨어진 사건에 대한 보고서로 / 그리하여 우리가 (~하도록) 한다 / 동요되지 않고 회피할 수 있게.
- thus + 분사구문: thus allowing — ‘그리하여 ~하게 해준다’ (결과)
- 5형식: allow + O + to부정사: allow us(O) to escape(OC) — 우리가 도피할 수 있도록 해주다
- without being disturbed: 전치사 without + 동명사 — 동요되지 않고
통계는 인간이다 / 눈물이 닦인 채의.
- with + 명사 + pp (부대상황): with the tears(명사) wiped off(pp, 수동관계) — ‘눈물이 닦인 채로’
- 핵심 비유: 통계는 인간의 고통·감정을 제거한 채 남은 껍데기라는 의미
수량화하라 / 신중하게.
- 명령문: 주어(You) 생략 — 글 전체의 결론이자 주장
42번: (a)~(e)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이 어느 번호인지 결정했나요?
둘 다 결정했으면 아래를 누르세요.
결론: 글의 핵심 주장 — 숫자 ≠ 정확성. 적절.
결론: include(포함) → eliminate(제거)로 바꿔야 문맥에 맞음. 정답.
결론: 숫자가 설명 못 하는 중요한 요소 = 학교의 질. 적절.
결론: 숫자가 인간적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차단한다. 적절.
결론: 통계가 현실로부터 도망가게 해준다 = 도덕적 거리감. 적절.
- 42번 (b)에 낚인 이유: ❺번에 ‘While useful…’이 있으니까 뭔가 긍정적인 내용이 올 것 같았을 거야. 그런데 While은 양보(~이긴 하지만)야 — 긍정 뒤에 반전이 온다는 신호. 뒤에 이어지는 ❻~❽번 전체가 “숫자가 설명 못 하는 것들”로 채워지니까 eliminate(제거한다)가 맞아.
- 41번 핵심: 도입(숫자 = 중립적 언어?) → 반전(그러나 정확성 향상 없음) → 가치 있는 정보 제거 → 도덕적 차단. 이 흐름이 ① “숫자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와 정확히 일치해.
- ⓬번 비유: “Statistics are human beings with the tears wiped off” — 이 한 문장이 글 전체를 압축해. 통계는 인간이긴 한데, 눈물(고통·감정)이 닦인 상태. include가 맞다면 정보를 담고 있다는 말인데, 이 비유와 정면으로 충돌해.
수학 시험 100점과 50점 — 숫자만 보면 딱 나뉘지. 그런데 그 숫자 안에는 이런 것들이 없어: 50점 받은 학생이 어젯밤에 아픈 부모님을 간호했다는 것, 100점 받은 학생은 하루 종일 과외를 받았다는 것.
숫자는 그런 맥락을 다 지워버려. 그래서 우리는 50점짜리 학생을 “그냥 공부 못 하는 애”로 읽게 되는 거야 — 동요 없이, 죄책감 없이.
이 글이 하는 말이 딱 그거야. 통계는 눈물이 닦인 인간이야. 숫자로 바꾸는 순간 사람의 고통이 지워지고, 우리는 무감각해져. 그러니까 수량화할 때는 신중해라.